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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차단 어떤게 차단될까??

브리핑노트 2024. 5. 18. 15: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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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 달부터 KC 인증이 없는 어린이 제품과 생활용품은 물론, 

신고·승인을 받지 않은 생활화학제품은 해외 직접구매(직구)가 원천 됩니다.

또 해외 플랫폼의 국내 대리인 지정이 의무화되고, 

소비자24에 해외직구 관련 정보를 통합하는 등 소비자 피해 예방과 구제 활동을 강화된다고 하네요,

정부는 16일 이같은 내용의 ‘해외직구 급증에 따른 소비자 안전 강화 및 기업 경쟁력 제고 방안’을 발표, 

국민 안전을 해치는 해외직구 제품은 원천 차단하겠다고 하는데 과연

어떤 상품들이 제한에 걸릴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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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 직구 차단 대상 품목

정부는 소비자의 안전을 강화하고, 

유해한 제품의 국내 반입을 차단하기 위해 여러 품목에 대한 해외 직구를 금지하고 있습니다. 

주요 금지 품목은 다음과 같습니다:

어린이 제품: 13세 이하 어린이가 사용하는 제품으로, KC 인증이 없는 경우 해외직구가 금지됩니다.

예를 들어, 유모차, 완구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

 

전기·생활용품: 화재, 감전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전기·생활용품 34개 품목은

KC인증이 없는 경우 해외직구가 금지됩니다

 

생활화학제품: 가습기용 소독·보존제 등 생활화학제품 12개 품목은 신고·승인을 받지 않은 제품의 해외직구가 금지됩니다

 

화장품·위생용품: 피부에 직접 접촉되는 화장품·위생용품 중 사용금지원료를 포함한 화장품은

모니터링과 위해성 검사를 통해 유해성이 확인된 경우 국내 반입이 차단됩니다.

 

더욱 자세한 정보는

https://www.korea.kr/news/policyNewsView.do?newsId=148929222&pWise=main&pWiseSub=K1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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